생성AI와 엔비디아에 대한 생각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엔비디아 AI 컴퓨팅 플랫폼은 전례 없는 속도로 가속화되고 있으며 새로운 데이터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촉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에서 생산성 향상 문제 해결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엔비디아 GPU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사례가 증가하면서 딥러닝 분야도 성장할 전망이다. 현재 제조업뿐만 아니라 의료, 금융, 소매유통 산업에서도 혁신사례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펼쳐질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머신러닝 활용 방안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1, 자율주행 자동차나 로봇공학 같이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적용될 수 있다.

2, 이미지 인식 기능을 통해 보안 감시 카메라 또는 안면인식 소프트웨어 구현 시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3, 음성인식 비서인 알렉사나 시리같이 자연어 처리 능력을 갖춘 지능형 가상비서앱 제작에 활용된다.

4, 게임산업에선 게이머 행동 패턴을 학습하여 승률을 높이는 방식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5,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시 교통량 예측 모델 수립에 활용되어 보다 효율적인 도시 운영이 가능해진다.

6, 신약개발 연구과정에서 약물 효능 검증 단계에 투입되어 임상시험 기간 단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7, 인간 유전체 염기서열 해독 프로젝트인 휴먼 롱제비티 컨소시엄 참여기업 간 협업 도구로 활용됨으로써 개인 맞춤형 치료제 개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8, 지구 온난화 현상 완화를 위한 탄소배출 감축 정책 마련에 기여할 수 있다.

9,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상예측모델 개선 작업에 활용돼 날씨 예보 정확도를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다.